데일카네기, 포항CEO 총동문회 이·취임식 열려

강명권 제5대 회장 취임

▲데일카네기 포항CEO 총동문회 기념사진 ⓒ 프레시안

데일카네기 포항CEO 총동문회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UA컨벤션 6층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카네기 중앙연합회 백준기 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카네기 회장단 40여명과 포항지역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4대 김영환 회장에 이어 취임한 제5대 강명권 회장은 ‘카네기는 교육이다!’는 2019년 슬로건을 걸고 “포항 카네기는 수료 후에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CEO로서의 역할을 향상시키고, 식지 않는 열정을 불러 일으켜 자신과 동반자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세미나, 리후레쉬 교육, 각종 체육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항 카네기만의 열정을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역의 특산품 해맞이빵을 비롯해 자전거, TV, 상품권, 상금 등 1천만원이 넘는 상품을 전국의 회장단들과 지역 회원들에게 선물했다.

데일카네기 포항CEO 총동문회는 2015년 1월 28일 창립해 현재 24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골프회, 산악회, 독서회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