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기관 선정은 올 한해 농촌진흥사업의 종합평가 결과 가장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우수기관에 주는 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전문기술 교육, 청년 농업인육성, 농업기술보급 추진, 중앙·지방 간 협업 등 각 분야를 종합평가했다.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는 도에서 3개의 센터를 추천하여 중앙심의를 통해 창녕군 농업기술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 우포잠자리나라 개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재) 창녕양파장류연구소 운영으로 국가 공인 분석검사기관에 지정되어 지역민의 농산물 안정성 검사 및 지역특화작목 기술개발 등 농가소득을 증대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마케팅을 위한 시장개척단 운영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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