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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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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쾌거

중앙일보 주최,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

경남 사천시는 송도근 사천시장이 20일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송도근 시장은 “미래먹거리개발과 대형 국책사업 추진 그리고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에서부터 주민체감형 복지시책에 이르기까지 시정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해 미래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세계적인 명품 바다케이블카를 만들었던 것처럼 사천을 더욱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 시장은 대한민국 항공수도로서의 인프라 구축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해양관광도시라는 타이틀과 함께 지역균형발전과 수산업 경기침체로 낙후된 동(洞)지역의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시켜 줄 최고의 기대주답게 관광수익,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리고 최근 굵직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만 강소도시를 향한 사천시의 분주한 행보가 기대된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바다로 열리는 문화마을, 큰고을 대방 굴항’은 주거환경 재생, 지역문화 재생, 지역경제 재생, 커뮤니티 재생 등 4개의 주제에 맞춰 다양한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50억 원으로 대방마을 일대를 사천의 주거지 중심마을로 변모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에도 선정되어 영복마을 일대 총 사업비 149억 6700만 원으로 영복항을 어촌어항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주요시설을 확충해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다 할 것이다.

특히, 송 시장은 항공MRO사업 유치,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종포일반산업단지 조성, 항공우주산업특화단지 지원, 송포도시첨단산단 추진 등 대한민국 항공수도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항공우주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그 중 항공국가산단은 LH공사에서 사업을 수행 중에 있는데, 2020년까지 375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형민항기 완제품 및 관련 부품생산기지화 한다. 생산유발효과 6조 1000억 원, 부가가치 효과 1조 5600억 원 등 7조 6600억 원의 경제효과와 2만 2000명 정도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항공MRO사업은 항공분야 선도기업인 KAI 1·2공장 인접 지역에 항공MRO 및 생산단지를 조성해 연구개발 생산 MRO 복합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일자리 2만 명, 국내생산 유발 5조 4000억 원, 부가가치 창출 1조 4000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송 시장은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에 따라 재임기간 중 시민섬김 열린시정을 일관되게 펼치는 등 소통행정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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