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기업형 새농촌우수 2개 마을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기업형 새농촌우수 2개 마을 선정

북삼동 2통 분토마을·삼화동 14통 신흥마을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8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에 북삼동 2통 분토마을과 삼화동 14통 신흥마을이 도약마을과 선도마을로 각각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기업형 새농촌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와 귀농·귀촌 증가 등 농촌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마을별 맞춤형 농촌개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마을의 중·장기 발전방향 및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강원도에서 20개의 도약마을과 5개의 선도마을을 선정했다.

이번에 도약마을로 선정된 분토마을은 환경·경관, 문화·복지, 소득 분야 중 소득분야에 선정되었다. 마을에서 생산된 콩을 활용한 콩 음식 체험관 조성, 콩과 관련된 문화축제 등 마을 특색을 살린 소득원 창출이 높게 평가받았다.
▲동해 바람의 언덕. ⓒ동해시

또한, 기존 새농촌 건설운동사업에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한 선도마을에는 신흥마을이 새농촌 사업 선정 이후, 다양한 마을 소득사업 운영 및 관리 등 마을 경영관리가 돋보여 선정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에는 도약마을에 3억 원, 선도마을에 2억 원의 마을발전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되며, 시상식은 오는 13일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는 ‘2018년 강원도 농·어업대상’ 시상과 함께 개최되어 망상동 김철민씨가 친환경 농업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