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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임직원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8 하이원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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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임직원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8 하이원 플리마켓 개최

행사 수익금 전액 태풍피해 영덕지역 이재민에 기부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1일 정선 고한시장 일대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하이원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원 플리마켓(벼룩시장)은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민 및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소통과 상생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하이원리조트 내부에서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지역주민들도 쉽게 행사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고한시장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해 주민 및 협력사 등 지역사회 관계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1일 정선 고한구공탄시장에서 열린 2018 하이원 플리마켓 행사. ⓒ하이원리조트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직원가족, 지역주민, 협력사, 노동조합, 공익단체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총 150개의 판매, 체험,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고 직원 및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10개 팀의 버스킹 공연도 열렸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물품 판매와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하이원리조트 임원 소장품 등 중고물품 판매와 함께 업사이클링 체험 및 판매가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딩, 야생화추리극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6년에는 총 34개의 부스가 플리마켓 행사에 설치됐으며 2017년 50개의 부스로 행사 규모가 늘어난데 이어 올해에는 대폭 늘어난 총 150개의 부스가 설치됐고 10개의 문화공연팀이 참여했다.

지난해 모금된 총 768만 원은 참가자 의사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에 자율적으로 기부된데 이어 올해에는 모금된 전액을 태풍(콩레이) 피해 영덕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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