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생산성 측면에서 지자체의 종합행정역량과 경쟁력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수상하는 제도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김제시는 생산성 측정 분야 중 △보건복지시설 확충수준 △채무상환율 △경제활동 친화기반 규제완화 정도 △주민참여 예산수준 등에서 전국수준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민과 전 직원의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한 결과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청렴달사의 자세로 민선7기 김제시의 경제도약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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