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특성화사업단과 예술대학이 2일 천안캠퍼스에서 계당관 중극장에서 '2018 융합예술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사업(CK-1) 성과확산을 위해 스마트씨어터 특성화 사업단의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비 특성화학과 예술대학 재학생들도 참여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융복합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추진 된 컨퍼런스이다.
융합예술교육 컨퍼런스는 ▲4차산업혁명과 인터렉티브 아트의미래 ▲문화예술교육과 융합교육현장 ▲문화예술현장의 현황과 미래 라는 주제 발표와 질의로 진행됐다. 이어 '융합예술의 진단과 전망'에 대한 종합토론도 이뤄졌다.
상명대 백웅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융합예술교육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예술대학의 방향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도에서 제안된 것이기에 본 컨퍼런스가 더욱 의미 있다"며 "오늘 컨퍼런스를 통한 활발한 토론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합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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