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충북지역 학교 운동장이 무료 주차장으로 개방된다.
충북교육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학교공사 등으로 안전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장과 교육기관의 주차장도 개방되며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무료 주차할 때에는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 및 학교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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