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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추석 연휴 비상근무 직원 '고마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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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추석 연휴 비상근무 직원 '고마움 표시'

22일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명절 나눔 활동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연휴기간 동안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전남도청
이날 김 지사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송편과 식혜 등 다과를 전달하며 “비상근무 직원들 덕분에 도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비상근무에 바쁘더라도 추석 연휴 동안 꼭 시간을 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뵈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전라남도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동안 교통, 재난․재해, 물가안정, 보건진료 등 10개 반 225명(1일 기준 45명)이 비상근무를 한다. 이와 별도로 119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 등도 연휴기간 내내 정상적으로 상시 운영된다.

한편 김 지사는 이어 무안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아동시설인 장성 상록원을 방문하고,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에는 경도해양관광단지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여수 에덴동산 등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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