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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발효엑스포 오면 제대로 된 '전북의 맛'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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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발효엑스포 오면 제대로 된 '전북의 맛' 만난다

전북 식품명인 재조명위해 ‘전라북도 식품명인대전’ 기획전시 구성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라북도내 식품명인들이 다음달 개최되는 발효식품엑스포에서 전북의 맛을 선사한다.

전라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하 생진원)은 지역 콘텐츠의 대중적 소비 기반 확대와 우리 지역 식품명인의 재조명을 위해 ‘전라북도 식품명인대전’을 기획전시로 구성했다.

21일 진흥원에 따르면 10월 25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이들 식품명인들을 통해 세월과 사람으로 빚어낸 전북의 맛을 제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대한민국 발효식품 산업의 활성화와 식품산업 수도 전북도의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외 관련 올해 기획전시의 핵심 콘텐츠로 전라북도 식품명인을 주목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유하고 계승하고 있는 소중한 인간문화재, 전북 식품 명인 10명을 다채롭게 조명할 방침이다.

특히, 대한민국 명품주로 사랑받고 있는 송화백일주, 이강주, 죽력고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전통주를 비롯해 천리장, 감식초 등 다양한 품목의 명인들의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청정 전북도에서 생산되는 좋은 식자재, 풍부한 손맛, 그리고 대를 이어 전해 내려오는 비법으로 만들어지는 명인들의 상품 특성과 가치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식품명인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패널전시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고, 시음홍보행사와 더불어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전라북도에는 명품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콘텐츠가 많다”며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지역 식품명인들의 상품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오래도록 전승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식품명인대전’ 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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