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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과학문화재단, 광주과기원에 5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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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과학문화재단, 광주과기원에 5억원 기탁

개인 누적 기부액 10억원 넘어서…해동학술정보실 구축에 사용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는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으로부터 GIST 해동학술정보실 신규 구축을 위한 기금으로 5억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및 판매업체인 대덕전자(주) 김정식 회장이 학문 발전 및 기술 진흥에 공헌하고자 1991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산업 발전과 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6년에도 GIST 해동학술정보실 건립기금으로 5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이번 기부로 총 누적기부액이 10억 원을 넘어섰다. 10억 원은 GIST 발전기금 모금 이래 개인이 기부한 최고 금액이다.


▲허호길 GIST 부총장(왼쪽)과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정식 이사장이 18일 기부금 기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GIST


기탁식은 9월 18일(화), 서울 서초구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GIST 허호길 부총장 및 김미연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정식 이사장은 “지금까지 GIST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여준 것에 깊은 인상과 감동을 받았다”며, “4차 산업 혁명 선도라는 GIST의 미래 비전 달성에 동참하기 위해 재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교원과 학생들이 연구와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학술정보시설 확충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탁된 기금은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기려 GIST 발전기금을 통해 해동학술정보실 신규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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