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종회의원, 대한민국 탑리더스 의정 부문 대상 수상

"지역발전과 농어민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소감 밝혀

ⓒ민주평화당 김종회의원

민주평화당 김종회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이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국회 김종회의원은 김제부안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과 ‘농어민 권익대변’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영이 심사위원장은 “기자단과 분야별 전문가, 교수 등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프로세스에 의한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낙후된 지역과 사회적 약자인 농어민은 아직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농촌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이자 농해수위원으로서 지역발전과 농어민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하고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8 탑리더스 대상’은 2018년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한 인물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