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상설 문화예술 공연과 먹거리를 준비했다.
상설 공연은 행사기간 동안 박람회장 내 특설무대에서 매일 진행하며, 13일부터 15일까지 ‘도시락콘서트’ 및 ‘토크콘서트’와 국가별(인도, 중국, 한국) 특색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6일에는 ‘국악특집, 신명의 향연’과 ‘강원 댄싱스타 페스티벌’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선선한 가을의 길목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 야간판매, 야간공연이 이루진 ‘3夜이벤트’와 맥주와 오징어 튀김을 먹으면서 공연을 즐기는 ‘오&맥 페스티벌’을 매일 밤 개최해 야간 관람객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
아울러, 동해안의 향토음식과 글로벌·길거리 음식 부스에는 33개 업체가 참여하게 되며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박람회장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박람회 기간 동안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관람객과 참가기업 및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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