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 추가 지정 건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 추가 지정 건의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7기 제1차 시ㆍ도지사 간담회에서

하태정 대전시장이 민선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전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코업(co-op) 프로그램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을 소개했다.

허 시장은 이날 인구감소, 산업구조 취약 등으로 경제성장 쇠퇴지역에 진입한 대전의 현재 상황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청년취업과 미래먹거리에 대한 대전시의 계획을 제시했다.

대전형 코업(co-op) 프로그램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오록 해 일자리 미스매치 제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10개 대학과 142개 기업에 219명 참여하고 있는데 대학과 기업, 학생 모두 반응이 좋아 향후 19개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은 조성된 지 45년이 된 대덕특구를 스타트업타운 조성과 융합혁신연구센터 등 국가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계획이다.

허시장은 “라온바이오 융합의학연구원 설립은 일자리 1이밖에 5개 권역의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과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2022년 까지 5년 이상 생존기업 2000개를 육성할 계획”이라며 “ 대전과 충남지역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혁신도시법 시행 전에 이전한 공공기관도 지역인재 우선채용 의무화 도입을 건의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