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구JC 회원대회, 정선 개최

25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서 진행

강원의 미래, 강원 청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인 제49차 강원지구JC 회원대회가 오는 25일 아리랑의 수도 정선군에서 열린다.

강원지구JC (지구회장 김원태)가 주최하고 정선JC(회장 유경수)가 주관하는 제49차 강원지구JC 회원대회가 ‘청년의 미래는 강원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도내 18개 시·군 JC회원 및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정선군민과 함께하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신명나고 즐거운 축하공연과 함께 풍금이, 윤찬, 제이스트링스, 레이디티, 김다나 등 초청가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신명 나는 정선 아리랑 공연. ⓒ정선군

또한, JC 가족들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본 행사에서는 강원도민 대상과 대외표창, 특별표장 시상과 함께 모두가 소통하며 화합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김원태 강원지구JC 지구회장 및 유경수 정선JC회장은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 강원지구JC 회원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회원과 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해 강원 청년들이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은 물론 강원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