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만 남겨둔 상태며 오기완 총장직무대행의 정년인 오는 26일 이전 김 총장 후보자의 임명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김 총장 후보자는 지난 4월12일 총장 직선제 선거에서 467.01표(득표율 61.64%)를 얻어 21대 총장 임용후보자로 선정됐다.
충북대 법학과 1회 졸업생인 김 총장 후보자는 충북대 법대학장과 법학전문대학원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 임용후보자 제청안 국무회의 통과
오는 26일 이전 임명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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