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책 토론이 진행된다.
충북교육청은 21일 지난 2016년 3월 개통한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의 정책·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안 제시 등 참여를 통해 정책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누리집에는 매달 정책 의제를 올려 의견을 듣고 우수 의견에 대해 검토하는 방식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달 토론 의제로 ‘학교폭력사안 처리과정 중 관련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과 1월 종업식·졸업식에 대한 의견 등 2가지 의견을 게시했으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간편 로그인 후 의제 선택 후 자신의 의견을 작성하면 된다.
김덕환 기획관은 “다양한 의견 제시는 충북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도민과 교육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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