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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민선7기 첫 광역단체장 평가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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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민선7기 첫 광역단체장 평가서 1위 차지

도정수행 긍정평가 61.8%…전남도, 주민생활 만족도 전국 2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7기 들어 처음 실시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의 도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또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7월 월간 시․도정평가에서 김 지사는 61.8%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았고 그 다음으로 원희룡 제주지사 61.1%, 최문순 강원지사 60.8% 순이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39차 총회가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참석한 시도지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방분권 진행사항 등을 논의했다.ⓒ전남도청

또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전라남도가 56.2%를 기록, 제주특별자치도 59.2%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강원도가 55.2%로 3위에 올랐다.

또한 전국 시·도교육감의 교육행정 수행 평가에서는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61.2%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석웅 전남교육감 58.8%, 설동호 대전교육감 51.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시·도 주민 8천500명(광역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18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뤘졌다.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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