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MB, 고용특보로 장석춘 前 한국노총 위원장 임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MB, 고용특보로 장석춘 前 한국노총 위원장 임명

새누리 비례대표 떨어지더니 靑 특보 명함 달아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고용노동 특별보좌관직을 신설하고 첫 특보로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전국금속노조연맹 부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한 뒤 1999년 한국노총 부위원장과 금속노련 부위원장에 선출됐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노총 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하는 등 정부와 가깝게 지냈다. 한국노총이 이명박 정부와 공조를 파기한 이후에도 장 내정자는 19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국가경쟁력강화위원을 지내다가 대통령 특보에 내정되기에 이르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