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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지역도급제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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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지역도급제 확대 시행

2019년부터 1개 구역을 2개 구역으로

경남 사천시는 청소업무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자 2019년부터 1개 구역을 2개 구역으로 확대 시행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지역도급제는 사천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폐기물 물량 및 인구, 수거지역 대비 적정인력 등을 용역을 통해 일부지역과 일부품목에 대해서만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지역도급제 확대 시행계획은 예산절감 효과와 대행업체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시민들에 대한 청소 행정서비스 질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 사천시에 재직 중인 환경미화원의 인위적 인원감축은 없고, 업무량도 다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청 전경.ⓒ사천시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은 이러한 시의 방침에 반대하며 현재 사천시청 앞에서 민간위탁 폐지, 노조탄압분쇄 등의 목적으로 집회를 개최하고 있고, 집회로 인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치고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시는 지역도급제 확대 시행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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