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개최

찾아가는 보훈복지…고령 국가유공자·유족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전남서부보훈지청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8일, 보훈복지인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비스(BOVIS)는 국가보훈처의 찾아가는 보훈복지 정책브랜드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명예로운 노후복지를 위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비스 선포 11주년 기념 모범직원 표창을 수여하고 보훈복지인력에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이해관계자 부패신고 활성화 교육을 비롯한 노인생활체육, 장애인식 교육 등을 실시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교환을 통해 질 높은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