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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적조 방제현장 점검 어업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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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적조 방제현장 점검 어업인 격려

여수시 남면 화태 해역 방제현장·어류양식장 차례로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오후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 해역과 돌산읍 어류양식장을 방문해 적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여수시 남면 화태 해역에서 황토살포와 수류 방제에 참여한 해양수산부, 도, 시·군, 해경 등 작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적조방제 상황 등 현장을 돌아봤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오후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 해역과 돌산읍 어류양식장을 방문해 적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전남도청

또한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바다수온이 상승해 고수온과 적조 주의보가 발령된 해역에 위치한 돌산읍 송도어촌계 어류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고 어업인들로부터 현장 애로 사항을 들었다.

또 김 지사는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황토살포와 수류방제 활동을 적극 지원해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고 “특히 방제활동에 소요될 장비와 선박 임차비는 추가로 국고 건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지난 7월 24일 10시를 기해 여수시~고흥군 봉래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여수시, 해경, 어촌어항협회 선박과 어선, 철부선 등 37척을 동원, 적조 발생해역에서 황토 200톤을 살포하고 수류방제 작업을 매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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