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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강원도의원과의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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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강원도의원과의 정책 간담회 개최

지역 현안과 도비 확보 차원서 마련

강원 동해시가 2018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도비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하고 있다.

동해시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지역 강원도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당면한 지역 현안과 올해 도비 확보 차원에서 지역 강원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시 강원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동해시


간담회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심상화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형원 의원 및 동해시 실·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사업과 2018년 도비확보 전략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2018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 개최 등 7개 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국비사업 중 ▲무릉 복합체험 관광지 조성,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청소년 체육문화센터 건립 ▲환동해권 콜드체인 수산 클러스터 조성 등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환동해권 북방교역 전진기기 동해항-복합물류항만 육성 ▲KTX 강릉선 개통, 복선전철 선로 동해역 연장 ▲국도 38호선 확장 및 국도 42호선 터널화 등 도로 개설 ▲묵호항 재개발 사업(2단계)-해양문화관광지구 조성 등 국책사업의 빠른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을 논의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시민이 터잡고 싶고, 정주여건이 좋은 동해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제고와 동해시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도의원들은 “동해시 발전을 위해서라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돕겠다”며 “동해시와 상시 소통하고 협치하며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해시는 앞으로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들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예산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 도의원과의 연계를 통해 도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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