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영록 도지사, 오는 2019년 국고 확보 동분서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영록 도지사, 오는 2019년 국고 확보 동분서주

기재부 예산실장 등과 간담회이어 국회 부의장과 잇단 면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 소속 향우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한데 이어 24일 기재부 예산실장, 국회 부의장 등을 잇달아 만나는 등 2019년 국고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또 김 지사는 24일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8명과 간담회를 갖고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및 에코 생태식물공원 조성,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센터 건립, 남해안철도(목포~보성) 건설 및 전철화, 광주~완도(2단계) 고속도로 건설, 서남해안 관광도로(완도~고흥)건설 등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23일 기재부 안일환 예산총괄심의관 등 간부들을 만나 오는 2019년 국고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전남도청

또한 김 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이주영·주승용 부의장,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개호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면담했다. 이주영 부의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서남해안 관광도로(완도~고흥) 건설, 남해안철도(목포~보성) 전철화사업, 금호호~군내호 수계연결사업,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가뭄지역 식수 전용저수지 축조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주승용 부의장에게는 서남해안 해양관광벨트조성사업 지원,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센터 건립,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조성사업,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Renewal) 사업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지난 23일 오후 세종시 한 식당에서 기획재정부의 안도걸 경제예산심의관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향우 간부 1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기재부 안일환 예산총괄심의관 등 간부들을 만나 오는 2019년 국고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