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원장 윤여승)은 부지 23,544㎡, 연면적 18,177㎡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응급실, 수술실, 신장투석실 등 119개 병상과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9개 과목를 진료하는 영주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5월에 완공, 개원 추진단 구성과 운영, 시범진료를 거쳐 이번에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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