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에 김정수 의원 선임

간행물편집위원도 위촉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김정수위원장 선임 후 활동 시작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1대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2)을 제11대 1기 위원장으로, 나인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2)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윤리특별위원회의 역할 및 주요활동에 대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전라북도의회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등 제반규정을 위반하여 회부된 의원의 징계와 자격에 관한 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심사 처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정수 윤리위원장은 “윤리특위 위원들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의원 선서할 때와 같은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도민들로부터 존경받은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을 준수하는 전라북도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며 활동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전반기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도 위촉했다.

ⓒ전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촉

전반기 간행물편집위원회는 위원장에 농산업경제위원회 황영석 의원(김제1)이 선출됐으며 위원은 행정자치위원회 김이재 의원(전주4), 환경복지위원회 이병철 의원(전주5),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이정린 의원(남원1), 교육위원회 박희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