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골프장은 혹한기 1월1일~2월28일까지 41일간 2인 플레이를 운영해 총 198팀, 369명 골퍼들에게 라운딩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었다.
현재 평일, 휴일 1팀 3~4인 기준으로 사전 티업시간을 전화나 인터넷 으로 예약 후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평일 9홀 기준 전주 시내거주 1인 2만6000원, 타 지역거주 1인 2만9000원이다.
휴일 9홀 기준은 이보다 8000원 더 비싸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골프 매니아들에게 보다 많은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월드컵골프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