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시·일본 치바시 교류의향서 체결…경제·문화 협력 확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시·일본 치바시 교류의향서 체결…경제·문화 협력 확대

경제·산업부터 관광·교육까지 협력 분야 다각화…치바시, 한국 지자체와 첫 교류

경북 포항시가 일본 치바시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경제·산업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22일 일본 치바시를 방문해 카미야 슌이치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류의향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제·산업, 관광, 문화, 교육, 환경 등의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시민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교류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구 약 100만 명의 치바시는 산업·물류 기반과 국제 전시·컨벤션 시설인 마쿠하리 멧세를 갖춘 도시다.

특히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교류에 나선 것은 포항시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정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양 도시는 산업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상호 강점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개관을 앞두고 국제회의·전시 등 MICE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 시장은 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치바경북도민회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경북 출신 도민들을 격려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민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용선 시장은 “이번 협정이 양 도시의 새로운 교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2일 치바시청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오른쪽)이 카미야 슌이치 치바시장(왼쪽)과 교류의향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