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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해乙 의원 "31곳 국정감사 끝까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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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해乙 의원 "31곳 국정감사 끝까지 챙길 것"

"각 부처 정책 현장 겉돌지 않고 실질적 성과 이어지고 있는지, 엄중히 따지겠다"

"국정감사 전까지 관계 기관들이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를 마련하도록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김정호 경남 김해시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15일 이같이 피럭했다.

김 위원장은 "국정감사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기관 19곳과 산하 공공기관 12곳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즉 소속·산하기관은 정부의 기후·환경 정책이 국민의 삶과 만나는 최일선 현장이다는 것.

그러면서 "각 부처의 정책이 현장에서 겉돌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 엄중히 따져 물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경남 김해시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프레시안(조민규)

김 위원장은 "한국수자원공사를 대상으로 분산된 댐 관리 체계의 한계를 짚었다"고 하면서 "호남권 반도체 산단(일 65만 톤) 등 급증하는 물 수요에도 관리 주체가 수자원공사·한수원·농어촌공사 등으로 나뉘어 유기적 대응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른바 개별 협약과 보상에 의존하는 땜질식 운영을 멈추고 유역 단위의 수자원 통합운영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는 뜻이다.

김 위원장은 "도심 속 노후 하수처리장이 급증하는 만큼, 예산 절감을 이유로 지상화를 고집해 주민 갈등을 키울 것이 아니라, 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주민 체육·문화공간으로 돌려주어야 한다"고도 밝혔다.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하수 찌꺼기로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등 기피 시설을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통합자원화하는 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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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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