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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678억원 확대…9월까지 40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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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678억원 확대…9월까지 409억원 지원

1356건 금융지원·현장 상담 강화…생산유발효과 805억원 추산

▲ 아산시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 규모를 678억 원으로 확대한다 ⓒ프레시안 DB

충남 아산시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 규모를 678억 원으로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금융지원에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해 약 510억 원이었던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올해 678억 원으로 늘렸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운영자금을 대출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9월말 기준 지원실적은 1356건, 409억40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아산시 단독 특례보증은 737건, 216억원으로 시행 129영업일 만에 목표 지원을 완료했다.

시는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금융기관과 공동출연을 확대해 시 재정 부담을 분산하고 지원 규모를 늘렸다.

전통시장과 지역 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도 강화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함께 특례보증 등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상담과 신청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

아산시가 올해 9월까지 지원한 특례보증 409억 4000만 원을 기준으로 분석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805억 원, 부가가치 유발 348억 원으로 추산됐다. 취업유발 효과는 678명, 고용유발효과는 291명으로 분석됐다.

시는 앞으로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와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신속한 보증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금융지원”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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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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