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주민들이 생활 공간에서 출산과 육아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출산·가족 친화 공간을 확대한다.
달서구는 ‘출산BooM 달서 함께온(ON)’참여 공간 30곳을 지정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보 안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참여 공간은 음식점 20곳, 카페·베이커리 7곳, 미용실 2곳, 약국 1곳 등 모두 30곳으로, 달서구는 공개모집과 현장 확인을 거쳐 출산·가족 친화 요소와 이용 편의성, 위생·안전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 검토해 참여 공간을 선정했다.
참여 공간에는 인증판과 QR 스티커가 설치됐으며,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로 연결돼 결혼·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과 다자녀 혜택 등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별도로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관련 정책을 검색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책 정보를 생활 속으로 연결하는 한편, 아이와 가족을 배려하는 우수 공간을 널리 알려 출산·육아 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달서구는 앞으로 참여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출산과 육아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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