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공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철도 건설·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과 체험형 청년인턴 등 총 184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입·경력직원 등은 104명, 체험형 청년인턴은 80명이다.
분야별로는 대졸 수준 46명을 사무·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 분야에서 선발한다. 장애인 4명과 보훈대상자 6명, 고졸 11명도 별도 전형으로 뽑는다.
경력직은 법률·세무·노무 등 전문 분야에서 12명을 선발한다. 실무직은 국가중요시설 방호와 시설관리, 미화 분야에서 24명을 채용해 준고령자와 고령자의 취업 기회도 넓힌다. 계약직은 1명이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인턴 80명도 별도로 선발한다. 철도 관련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채용을 통해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고용을 확대하고 청년부터 고령층까지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국가철도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전형은 서류와 필기,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전문성과 혁신적 사고, 소통 역량과 열정을 갖춘 우수 인재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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