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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치과계,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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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치과계,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면담 건의, 비수도권 1위 덴탈산업 인프라 강조

▲대구·경북 치과계·학계는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전격 방문해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대구 입지 강점을 피력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대구시 제공

대구·경북 치과계·학계가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대구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구·경북 치과계·학계는 지난 19일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전격 방문해 가진 면담 자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대구 입지 강점을 피력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는 박세호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장(대구시치과의사회 명예회장),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위원장, 안창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장, 예선혜 경상북도치과의사회장 등 지역 치과계 및 학계 핵심 관계자들이 힘을 뭉쳤다.

지역 치과계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연구·임상·생산·소비·수출 생태계가 완벽히 구축된 대구의 압도적인 입지 우위성을 설명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지역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치의학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한 공모 절차를 거쳐 최적지에 설립될 수 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대표단은 현재 대구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2개 국책기관과 5개 상급종합병원, 경북대 치과대학·치과병원 등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연구·임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표단은 메가젠임플란트, 덴티스 등 국내 10대 치과 기업을 포함한 43개 치과 기업이 집적돼 있으며, 치과의료기기 수출액 등 주요 지표에서 비수도권 1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치의학 산업의 중심도시임을 설득했다.

또 유치 후보지인 동구 동내동 부지(11,660㎡)는 즉시 착공이 가능하며, KTX 동대구역 및 대구국제공항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의 접근성과 확장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박세호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장은 “대구는 치의학 연구개발부터 전임상, 인허가, 생산, 해외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준비된 도시”라며,“보건복지부의 공모 기준에 지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입지적 강점이 면밀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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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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