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에서는 주말인 오는 12~13일 이틀간 탁구대회와 풋볼페스타가 개최돼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 간다
문경실내체육관과 문경배드민턴경기장에서는 '제12회 문경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12일 개인 단식 및 복식 경기를 시작으로, 13일에는 단체전이 진행된다.
또 이날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는 '2026 문경 풋볼페스타(2차)'가 개최된다.
베스트일레븐과 문경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까지 31개 클럽, 총 1천여 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다양한 팀과의 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선의의 경쟁 속에서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축구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문경시는 이번 주말 각종 스포츠 대회를위해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 등 많은 방문객이 문경을 찾아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상권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전국의 탁구 동호인 여러분의 문경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고, 참가자 모두에게는 좋은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풋볼대회와 관련해서 김 시장은 “1차 대회에 이어 이번 2차 대회에도 전국의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힘찬 문경을 찾아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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