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3일 영월농협가공사업소에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장류 가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류 활용 가공식품 개발사업 성과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으로 추진한 신상품 개발 및 상품화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사업에 참여한 영월농협가공사업소는 저당쌈장, 간편요리육수 등 장류 활용 가공상품 4종을 개발했다.
참석자들은 개발 제품을 시식하고 품평하며 상품화 가능성과 개선 방향을 점검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농촌 자산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영월군은 장류를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장류 참여 조직 발굴, 전통 장류 거점센터 조성, 가공식품 개발,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군은 품평회에서 나온 의견을 제품 개선과 상품화 과정에 반영해 영월 장류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품평회는 지역 전통 장류를 활용한 새로운 가공식품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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