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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개국 2,300명 선수단 집결…춘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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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개국 2,300명 선수단 집결…춘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카운트다운'

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춘천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 상황 점검. ⓒ춘천시

참석자들은 대회 추진 현황과 행정지원본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부서·기관별 협력사항을 점검했다.

공식·부대행사 운영을 비롯해 선수단 수송, 숙박, 교통·주차, 응급의료체계, 경기장 안전관리 등 대회 운영 전반을 살폈다.

시는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방문 여건을 조성한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 상황 점검. ⓒ춘천시

육동한 시장은 보고회에 앞서 대회장인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을 찾아 공간 배치, 선수단·관람객 동선, 공식행사 운영계획을 직접 점검했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84개국에서 2,300여 명의 국가대표급 선수단이 참가한다.

본 대회에 앞서 오는 6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는 사전 붐업 행사인 ‘2026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대회’가 열린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 상황 점검. ⓒ춘천시

전국에서 모인 선수 1,000여 명이 공인품새 경기를 펼치며 KTA 국가대표 시범단 공연과 팀 아디다스 선수 시범도 펼쳐진다.

육동한 시장은 “84개국 2,300여 명의 대규모 국가대표급 선수단이 춘천을 찾는 만큼, 글로벌 태권도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기회”라며 “이 대회를 잘 마치면 앞으로 춘천이 태권도 국제도시로서의 준비와 연륜이 확실해진다. 상징적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이후 많은 태권도 국제 대회를 개최했지만 이번 대회가 가장 큰 대회다. 국제적으로 고유성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대회인 만큼 모든 구성원들이 끝까지 책임지고 많은 노력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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