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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한국관광공사와 재직자 AI·디지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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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한국관광공사와 재직자 AI·디지털 역량 강화

상지대 AID 사업단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재직자 AID 30+ 집중캠프’의 첫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상지대와 한국관광공사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재직자의 AI·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지대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에는 한국관광공사 재직자를 비롯해 한국광해광업공단 재직자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총 8차시, 16시간 과정으로 한국관광공사 교육동 1층 백두실에서 운영된다.

교육 주제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업무 자동화 입문 및 응용’으로, 생성형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문서와 데이터 처리, 고객 응대 업무 등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상지대는 AI·디지털 분야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교육생 모집과 현장 실습 주제 발굴 등을 맡아 기관별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교육과정은 ▲AI 및 지능형 업무 자동화 개요 ▲AI 도구 소개 및 환경 설정 ▲문서 자동화 처리 실습 ▲실무 데이터 자동화 실습 ▲AI 챗봇을 활용한 고객 응대 자동화 ▲프로젝트 기반 지능형 업무 자동화 구현 ▲프로젝트 발표 및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마지막 차시에서 각자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하고 평가받으며,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AI 활용 역량을 실제 업무와 연계할 예정이다.

‘재직자 AID 30+ 집중캠프’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재직자의 디지털·AI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2026년도 사업이다.

상지대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일반사무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30세 이상 재직자 가운데 30명 이상 40명 미만의 단체가 신청할 경우, 기관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도 가능하다.

김성호 단장은 “이번 교육은 상지대의 AI 교육 역량과 한국관광공사의 현장 경험이 결합된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재직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지대 AID사업단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교육을 추진하는 상지대학교 국책사업관리단 소속 조직이다.

주요 사업은 AI 기반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고등학교 연계 교육, 강원특별자치도민 재직자 대상 AID 30+ 집중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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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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