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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교통약자 이동권 군 직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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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교통약자 이동권 군 직영으로 전환"

"의령 군민 중심 교통서비스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경남 의령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군 직영으로 전환하고 9월부터 365일 24시간 운행에 들어갔다.

그동안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 온 특별교통수단을 직영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채용하고 차량과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경남 도내 시·군 가운데 특별교통수단을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의령군이 처음이다.

이용 대상은 보행상 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록 후 경상남도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1566-4488) 또는 '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을 통해 배차를 신청하면 된다.

▲의령군청 전경. ⓒ의령군

오태완 군수는 "이동은 군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적인 권리이다"며 "특별교통수단 직영 전환을 통해 교통약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의령빵빵버스'에 이어 특별교통수단까지 군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교통 여건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군민이 없도록 책임지는 교통복지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령 군민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의미를 부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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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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