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취임…"원칙·기본으로 시스템 움직이는 공단 만들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취임…"원칙·기본으로 시스템 움직이는 공단 만들 것"

안전·공정·현장·미래모빌리티 4대 경영방향 제시…AI·데이터 기반 철도혁신 추진

▲정진혁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국가철도공단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 이사장은 이날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 안전 최우선의 예방중심 관리체계 구축과 원칙·절차에 기반한 공정과 신뢰 확립, 현장중심 사업관리 강화, 철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선도 등을 제시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예방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의사결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조직 운영에는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적용하고 의사결정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한편 성과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받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장중심의 사업관리도 강화한다. 철도사업이 국민 이동권과 지역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이 의사결정에 반영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철도와 다양한 교통수단의 연계를 강화하고 AI·데이터·디지털 기술을 철도사업 전반에 활용한다. 국내에서 축적한 철도 기술과 경험의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교통학회장과 국가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교통계획 분야 전문가다.

정진혁 이사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가철도공단을 만들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 철도와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