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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찾은 박완수 경남지사 "이재민 끝까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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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찾은 박완수 경남지사 "이재민 끝까지 챙길 것"

"필요한 지원 최대한 신속하게"...행정력 총동원 복구 지원 나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8일 거제·통영 호우 피해현장을 직접 살피고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지사는 먼저 거제 옥포초등학교와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이재민 대피시설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숙식과 의료·생활지원에 불편이 없는지 살폈다.

이날 박 지사는 "주민들이 희망할 경우 모텔 등 별도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숙박·식사·생필품·의료지원 등 대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거제·통영 호우 피해현장을 직접 살피고 있는 모습. ⓒ경남도

박 지사는 또 "안전진단과 복구에 시간이 걸려 대피가 장기화될 가능성에도 대비하도록 하겠다"면서 "밥차와 도시락을 지원하도록 한 데 이어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국을 포함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급식 지원도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지역의 추가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하면서 "전기·상하수도 등 생활 기반시설의 복구를 앞당기겠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주거·급식·의료·심리지원 등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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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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