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최정연 개인전 ‘나의 시카고들 My Chicagos’ 개최
양주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대관전의 하나로 최정연 작가의 개인전 ‘나의 시카고들 My Chicagos’를 18일부터 28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최정연 작가는 서울과 시카고, 파리를 오가며 회화와 자수 작업을 이어왔다. 일상의 풍경과 개인의 경험에서 출발해 고전미술의 미학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감정과 역사, 음악, 심리적 개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대상을 은유적인 서사로 시각화한다.
‘나의 시카고들 My Chicagos’은 작가가 시카고에 머물며 제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다. 낯선 도시에서 경험한 풍경과 시간, 그곳에서 이어간 사유를 바탕으로 전개된 작품들은 시기별로 변화해 온 작가의 시선과 조형 언어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시기에 제작된 작품을 통해 시카고에서 펼쳐진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양주 국가유산 야행, 내달 19일 시티투어 버스 운영
양주시는 9월 19일 ‘국가유산 야행’ 기간에 맞춰 회암사지와 양주목 관아지를 연계한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시티투어 버스는 오후 2시 30분 용산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회암사지와 회암사지 박물관을 관람한 뒤 양주목 관아지로 이동해 국가유산 야행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귀가 시에는 오후 8시부터 양주역을 출발해 도봉산역과 창동역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한다.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해가 저문 뒤에는 야행의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낮에는 회암사지의 고즈넉한 사적지를 산책하고, 밤에는 불빛으로 물든 양주목 관아지에서 야간 축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투어의 가장 큰 매력이다. 국가유산의 깊이와 야간 문화의 낭만이 한데 어우러져, 하루 동안 양주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나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 참가자는 45명이며 참가비는 회암사지 입장료를 포함해 1만1000원이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레일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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