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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2026 스케일업 공공실증 추가 모집… 혁신 시제품 지정·판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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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2026 스케일업 공공실증 추가 모집… 혁신 시제품 지정·판로 연계

도내 창업·벤처기업 대상 공공현장 실증비 기업당 최대 6000만 원 지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이하 전북TP)가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스케일업 공공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전북TP는 10일 이번 사업은 도내 창업·벤처기업이 보유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자체 및 공공기관 현장에 설치해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규제 해소, 혁신 시제품 지정, 공공조달시장 진출, 민간투자 유치까지 연계 지원하는 전북형 공공실증 사업이라고 밝혔다.

총 1억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모집에서는 기업당 최대 6000만 원의 실증비가 지원되며, 선정 기업은 지원금의 20%를 현금으로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창업·벤처기업으로, 기술성숙도(TRL) 6단계 이상 및 등록특허·실용신안·NEP·NET 등 기술 권리를 보유해야 한다.

스케일업 트랙의 경우 전북도 지정 투자사의 추천을 받은 기업 중 TIPS 선정 후 1년 이상 경과했거나 3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테스트베드형, 공공수요형, 기업제안형 중 특성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북개발공사 건설현장이나 순창군 공공수요 과제, 기업 제안 공공기관 현장 등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실증하게 된다.

선정 기업에게는 한국조달연구원과 연계한 혁신 시제품 지정 컨설팅, 공공 구매상담회, 규제 컨설팅 등이 제공되며, 최종 실증평가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우수 기업은 지역 조달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혁신 시제품 추천 연계 혜택을 받는다.

이종한 전북TP 기업지원단장은 "공공실증은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혁신 시제품 지정으로 연결하는 성장 과정"이라며 "도내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공공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토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전북TP 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햐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TP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북TP 지역균형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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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택

전북취재본부 홍영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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