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삼성드림클래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기업 현직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하는 진로 멘토링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한다.
완주군은 지난 5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삼성드림클래스 삼성 임직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드림클래스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진로 멘토링과 직업체험, 진로 설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1명과 지역 중학생 10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멘토로 참여한 삼성그룹 임직원 6명은 자신의 직무와 진로 준비 과정, 직장 생활 경험 등을 소개하고 청소년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참가 학생들은 소그룹 멘토링과 미래 진로 설계 워크숍을 통해 직업 선택 과정과 필요한 역량, 진로 준비 방법 등을 들으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사업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현직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양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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