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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실내에서 문화와 휴식 즐기는 ‘백캉스’ 수요 증가… 문화센터 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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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실내에서 문화와 휴식 즐기는 ‘백캉스’ 수요 증가… 문화센터 프로그램 확대 운영

대구점·상인점 문화센터서 8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8월 한 달간 문화와 체험,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더위를 피해 멀리 떠나기보다 시원한 실내에서 여가를 보내는 ‘백캉스’ 수요가 늘면서, 백화점도 쇼핑을 넘어 일상 속 문화와 휴식을 즐기는 도심형 생활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이러한 고객 수요에 맞춰 세대별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와인과 오페라 인문학, 홈베이킹, 공예, 키즈 체험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문화와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점은 오는 11일부터 ‘한 잔으로 배우는 와인의 세계,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을 시작으로 ‘월드 오페라 인문학’, ‘홈베이킹 클래스’, ‘나스(NARS) 메이크업 클래스’ 등 성인 고객을 위한 취향형 강좌를 운영한다.

어린이 고객을 위해서는 ‘체리통통 미니 케이크 만들기’, ‘수제 슬라임 만들기’ 등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상인점에서는 ‘가죽공방과 함께하는 여행 러기지 네임택 만들기’, ‘키즈 플라워 클래스’, ‘브레인 보드게임’, ‘키즈 스완 발레’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대구점의 ‘와인 취향 클래스’, ‘월드 오페라 인문학’, 상인점의 ‘여행 러기지 네임택 만들기’와 ‘키즈 플라워 클래스’ 등이 있다.

모두 무더운 여름철 실내에서 취미와 배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좌 일정과 참가 신청은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와 각 점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현권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최근에는 쇼핑뿐 아니라 시원한 공간에서 문화와 체험, 휴식을 함께 즐기려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백화점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4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10층 문화센터에서 어린이들이 키즈 강좌 ‘트니트니 키즈 챔프’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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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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