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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2년 7개월 임기 마무리…“포항 도약·시민 행복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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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2년 7개월 임기 마무리…“포항 도약·시민 행복 응원”

역대 최장 재임 부시장 기록…시정 안정과 주요 현안 추진 뒷받침

직원들만 참석한 간소한 퇴임식으로 28년 공직생활 마무리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이 2년 7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2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빈 초청 없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 부시장의 퇴임식을 열었다.

▲5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부시장이 퇴임사를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이날 행사는 기념영상 상영과 축사, 직원 송사, 퇴임사 등 간소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2024년 1월 제23대 포항시 부시장에 취임한 장 부시장은 재임 기간 포항시 역대 부시장 가운데 가장 긴 임기를 기록했다.

그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성화, 주요 현안사업 추진 등 시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한편 경북도와 중앙정부, 시의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도 힘을 보탰다.

장상길 부시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28년간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선후배 공직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공직을 떠나지만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포항의 더 큰 도약과 시민들의 행복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오른쪽)이 장상길 부시장(왼쪽)에게 재직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박용선 포항시장은 “장상길 부시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98년 울진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장 부시장은 영천시 부시장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등을 거쳤다.

▲장상길 부시장이 5일 포항시청 직원들로부터 환송을 받고 있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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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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