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오는 8월 6일부터 동서울 노선과 광주 노선에 20인승 고급형 프리미엄 버스를 도입해 운행한다.
이번 프리미엄 버스 도입은 태백시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와 운수업체인 영암고속주식회사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기존 28인승 우등고속버스보다 좌석 공간과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돼 장거리 노선 이용객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프리미엄 버스는 독립형 좌석, 넓은 좌석 간격,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 등을 갖춰 장시간 이동에 따른 피로를 줄여준다.
운임은 태백 출발 기준으로 동서울행 4만 5천800원, 광주행 6만 7천600원으로 기존 우등 요금 대비 약 30% 할증됐다.
태백시는 향후 신규 차량 출고 일정에 맞춰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천공항, 서울 강남, 수원 노선에도 프리미엄 버스 4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버스 도입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장거리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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