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길수 영월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15일 도청에서 도지사와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영월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천면과 무릉도원면 등 영월군 서부권역에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과 항구적인 복구 대책 마련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된 국도 31호선 영월~방림 3구간, 국지도 88호선 원주 신림~영월 주천, 국지도 88호선 영월 김삿갓~내리, 국지도 88호선 영월 한반도~남면 등 4개 노선이 모두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영월군은 이들 4개 노선이 모두 반영될 경우 제천~영월 고속도로와 연계한 광역 교통망이 완성돼 강원 남부권의 관문 기능이 강화되고 지역 주요 간선도로와의 연결성을 높여 고속도로 개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역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도 방문을 시작으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 영월군은 군민 존중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가능한 영월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는 물론 지역 주민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협력 채널을 활용해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