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발생 상황 가정해 수색·구조·인양 훈련 진행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8일 경북 포항시 청하면 해안과 영일만항, 월포항 일원에서 여름철 대형 수난사고에 대비한 ‘2026년 대심도 수난구조 하계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 HID, 해군 UDU, 해병대 MIU 등 특수부대 출신 국가유공자와 전문 잠수사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낚싯배 전복으로 실종자 3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해상·수중 수색과 구조, 인양, 응급처치 등 단계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표면공급잠수체계(SSDS)와 나이트록스 잠수기술 교육을 병행하며 대심도 구조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용덕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장은 “실전 중심의 전문 훈련을 지속해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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