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사업장에서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가 크레인으로 옮기던 배관에 맞아 숨졌다.
27일 노동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한 도장업체에서 몽골 출신 여성 노동자 A씨가 작업 중 사고를 당했다.
A씨는 크레인을 이용해 배관을 들어 옮기는 과정에서 흔들린 배관에 복부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국은 관계자 등을 정확한 사건 경위와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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