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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민선 9기 첫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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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민선 9기 첫 조직개편 단행

웅상출장소 설치 20주년 1년여 앞두고 '동부청사' 운영..."시민통합 강화할 것"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민선 9기 출범에 따른 공약과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특히 2027년 4월 1일 웅상출장소 설치 20주년을 1년여 앞두고 '동부청사' 운영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나 시장은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8국 3담당관 53과 1출장소 3직속기관 4사업소 276팀에서 8국 3담당관 54과 1출장소 3직속기관 4사업소 280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나 시장은 또 "2027년 4월 1일로 예정된 웅상출장소 설치 20주년을 1년여 앞두고 동부청사 운영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이번 개편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핵심 공약사항이기도 한 동부청사 운영을 민선 9기 조직개편의 첫걸음으로 삼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 시장은 "동부청사에는 기존 웅상출장소 기능을 유지하면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양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추진할 균형발전국을 신설 배치했다"고 말했다.

나 시장은 "웅상은 양산의 경제·산업·관광·인프라를 아우르는새로운 도약축으로서 회야강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미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시장은 "현재 양산시의 정원인 1454명에서 1479명으로 25명 증원된다"고 하면서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증가분을 정원에 반영하고 국가정책·지역현안·공약사항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증원했다"며 "업무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한 인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나 시장은 "이번 기구와 정원 조정안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시의회 심의, 의결을 받은 후 최종 확정돼 8월 1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동연 시장은 "동부청사 운영으로 웅상지역 중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 통합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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